솔료느이: (이리나, 뚜젠바흐, 베르쉬닌, 마샤, 페도찌끄, 들어오는데 이리나가 여기 오면 안 된다고 한다) 어째서 남작은 되고 난 안 된다는 겁니까? (불은 어떠냐는 베르쉬닌) 좀 수그러졌답니다. 아니 그런데 난 아무래도 이상해요, 어째서 남작은 괜찮고 난 안된다는 건지? (향수병을 꺼내어 뿌린다, 홀로 가자는 베르쉬닌) 아니, 좋습니다, 결코 잊지는 않겠어요. 이건 좀 더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지만 또 거위들이 꽥꽥 떠들기 시작할까봐서 말입니다. (뚜젠바흐를 노려보면서) 꽥, 꽥, 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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